톡파원 25시에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이 소개되었다.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을 정리해 보려 한다.
볼리비아는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운다.
이 나라의 수도는 라파스로 해발고도가 3,830m나 된다.
![]() |
![]() |
![]() |
![]()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이다.
호수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하고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하다.
티티카카호수는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태양의 아들딸인 망코 카팍과 마마 오크요가 강림함으로써
잉카제국의 신화가 시작되었다는 곳이 바로 티티카카 호수이자 태양의 섬이다.
![]() |
![]() |
우리 일행은 배를 타고 태양의 섬으로 이동,이곳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돌와 나왔다.
![]() |
![]() |
![]() |
![]() |
이곳은 기차무덤
한때 남미 최대 광산인 포토시 광산의 광물들을 운반하던 철로가 있었는데
이후 광물자원이 고갈되어 폐기된 기차와 철로가 모여있는 곳이 되었다.
그 당시 이곳에 왜 철로가 있었나 했는데~~^^;;;
이곳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나 가깝고 은혜스러워 찍어뒀었다.
그때가 2013년 1월이었으니 핸드폰 사진 성능이,,,,아쉽...
이제 본격적으로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출발!!!!!!!
![]() |
![]() |
![]() |
![]() |
우유니 소금 사막은 1월 초반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때가 우기여서 인지 우유니로 가기 전날
숙소에서 머물 때도 비가 내렸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비가 그치고 나니 이곳의 지붕에 꼭 눈이 내린것 처럼
온통 하앴었던 기억이 난다.
![]() |
![]() |
![]() |
너무나도 행복했던 기억들...
파노라마로도 재밌게 찍어보기도 했다.
무쟈게 신이 나있다.

![]() |
![]() |
![]() |
![]() |
![]() |
이곳에서는 꼭 장화를 신어야 한다.
맨발로 걸어보고 싶다고 나처럼 하다간 큰일난다.
1시간도 안되서 난 다리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ㅜㅜㅜ
가장 높은 지대라서 그런지 자외선도 엄청 강했다.
물집이 잡히고 약국에서 화상약을 사다가 바르고
몇일을 고생했다.
그러나 더 큰 일은 바지를 걷어 올리곳 아래부터 타서
원래 다리 색으로 돌아오는데 4년은 걸린 듯 하다.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추억!!!!
'세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네번째 이야기 (0) | 2022.06.30 |
---|---|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세번째 이야기 (0) | 2022.05.06 |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두번째 이야기 (0) | 2022.04.29 |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첫번째 이야기 (0) | 2022.04.29 |
캐니언일주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