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티브#피카소 #생프로방스#샤갈 #엑상프로방스#세잔1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세번째 이야기 이번엔 모네와 피카소가 사랑했던 앙티브로 향했다. 앙티브의 해변은 고요하고 잔잔했다.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구조물안 앉아 해변을 바라보았다. 해변을 산책후 근처에 있던 피카소 미술관에 들렀다. 피카소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생프로방스로 이동하였다. 생프로방스는 샤갈의 눈내리는 밤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골목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오래된 성당에 들어가 성화들을 보며 엄청 울었던 기억도 난다. 이곳 상점에서 샀던 마그넷은 지금도 너무너무 소중한 기념품이 되었다. 생프로방스에는 샤갈의 무덤도 있다. 이곳을 둘러보며 추모도 하고 또 그가 사랑했던 곳을 마음에 담아보았다. 다음날 엑상프로방스로 이동 세잔의 아틀리에도 둘러보고, 생소뵈르 성당과 미라보 거리를 걸어보았다. 세잔의 유명한 그림 중..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