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승려장인 #부처 #불화1 조선의 승려 장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3월 6일까지 전시회를 열었다. 승려 장인은 출가한 승려이자 전문적인 제작자라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정체성을 지닌 이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수행승이자 예술가로서 깨달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승려 장인의 세계를 조명하여 불교미술을 만든 '사람'과 그것이 탄생한 '공간'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불교문화를 다각적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약사십이신장도 월광보살(머리위의 달) 모든 병을 치유하는 약사여래 일광보살(머리위의 해) 지장보살 육도(지옥, 아귀, 축생 수라, 하늘, 인간세상의 여섯 가지 세상)의 중생을 구원한다는 보살 목조비로자나여래좌상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광명의 부처를 의미. 진리의 부처(법신불) 목조석가여래좌..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