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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조선의 승려 장인

by 백짱미 2022. 3. 10.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3월 6일까지 전시회를 열었다.

승려 장인은 출가한 승려이자 전문적인 제작자라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정체성을 지닌 이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수행승이자 예술가로서 깨달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승려 장인의 세계를 조명하여 불교미술을 만든 '사람'과 그것이 탄생한 '공간'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불교문화를 다각적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약사십이신장도 월광보살(머리위의 달) 모든 병을 치유하는 약사여래  일광보살(머리위의 해)

 

지장보살
육도(지옥, 아귀, 축생 수라,
하늘, 인간세상의 여섯 가지
세상)의 중생을 구원한다는 
보살
목조비로자나여래좌상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광명의 부처를 의미.
진리의 부처(법신불)
목조석가여래좌상
석가모니는 불교의 교조이며 
현세의 부처
목조아미타삼존불
(아미타불, 지장, 관음보살)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부처

 


석가모니의 탄생
(2번째)
출가를 결심한 싯다르타 태자
(3번째)
눈 덮힌 산에서 수행하는
석가모니(5번째)
마왕을 물리치고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부처(6번째)
통도사 팔상도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사십이수관음보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