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추사유배지....
이곳에서 탄생한 세한도...
숲해설가 이다보니 위리안치에 사용된 '탱자나무'를 보고싶기도 했다.
서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탱자나무.....
유배지안에 연자방도 있었어요.
탱자나무의 가시가 보이시나요?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밖의 세상을 볼 수 없게 한 한없이 외로운 유배생활..
부엌의 작은 화덕과 가마솥이 귀여워요.
그래도 추사가 고위관직이어서 그런지 유배지의 공간은 상당히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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