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으로...
남프랑스와 친쿼테레 스위스 13일 - 첫번째 이야기
백짱미
2022. 4. 29. 23:05
2017년 까막득한 옛날 13일코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자주 이용하던 다음카페(배길유럽여행)를 통해
남프랑스 "예술과 미식기행 13일" 일정으로. .
그 이전에 유럽여행을 종종 해왔고 여행의 주 목적은 종교건축과 미술감상을 위함이다.
특히 이 일정 중 가장 설레게 했던 건 바로 친쿼테레....
예전에 사진으로 이곳을 접하고선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기도 하였였다.
주 코스는
친퀘테레
다섯개의 마을 친퀘테레 중 마나롤라에 방문.
친퀘테레의 마을은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등 다섯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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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따라 걷다보면 파스텔톤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런 장면은 마나롤라에서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나도 이 마을을 바라보는 절벽 위 길목에 서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을 곳곳을 누비고 걷다보면 한 편의 영화속 주인공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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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다면 이날 날씨가 살짝 비가오고 흐렸다는것.....그래도 그마저도 좋았다.
친퀘테레를 둘러보고 피에몬테주의 있는 이태리 최고의 와인 생산지인 바롤로로 이동하여
마을을 둘러 보고 바롤로 와이너리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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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도 같은 풍경들....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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