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일주

예전 기억을 떠올려본다.

15일동안 캠핑카를 타고 캐년 일주를 했었다.  

평생 한번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해보고 싶었기에 도전!!!!

그 아름다웠던 풍경들을 담아보려 한다. 

그랜드캐년. 안개가 걷히며  모습을 드러낸 대 자연

홀슈밴드

엔텔로프 캐년. 실크로 감싼듯 한 아름다운 협곡

아치캐년. 등산하듯 걷고걸어 도착.

모뉴먼트밸리에서 멋지게 점프샷

브라이스캐년의 광활함은 정말 황홀 그 자체였다.

자이언 캐년에서 물길 따라 걸어보았다. 

데스밸리에서...굴러가는 돌은 보지 못했지만 엄청 뜨겁긴 했다.

우리가 타고 다녔던 캠핑카. 버스를 개조해 만들어 넓긴 했다. 

정말 화려했던 라스베가스. 이곳에서 제일 많이 본 건 흑인들...^^;;

정말 맛있었던 in & out 햄버거.

어떤 협곡이었는지 기억이........

해가 지는 그 시간... 잊지 못할 추억 한 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