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으로...

초현실주의 거장들

백짱미 2022. 2. 13. 23:03

예술에 전당에서 전시하고 있는 초현실주의 거장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이 박물관은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술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초 현대 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마르셀 뒤샹, 초현실주의의 아버지인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를 창시한 앙드레 브르통의 대표작과 한국인에게 친숙한 벨기에의 출신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까지

유럽의 20세기 초를 휩쓴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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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은 사진촬영이 금지. 

전시는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SECTION 1 초현실주의 혁명

SECTION 2 다다와 초현실주의 

SECTION 3 꿈꾸는 사유

SECTION 4 우연과 비합리성

SECTION 5 욕망

SECTION 6 기묘한 낯익음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들....특히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이 참 좋았다.